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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지난 8일(목) 오후 6시부터 진행한 배민쇼핑라이브 본 방송에서 방송 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교촌은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한 배민쇼핑라이브에서 신제품 발사믹치킨 출시를 기념해 발사믹치킨 상품권을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배민페이 결제 시 추후 2000원 배민 상품권까지 제공해 최대 7000원이라는 할인 혜택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배민쇼핑라이브 본 방송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총 27만건의 실시간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교촌의 브랜드 파워와 신제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방송 공유하기 수도 약 5,600여건에 이르렀다. 특히 교촌치킨의 전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전메뉴 금액권이 아닌, 신제품 발사믹치킨만을 구매할 수 있는 단일 메뉴권임에도 준비된 1만 5천개의 수량이 방송 당일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배민쇼핑라이브는 MZ세대 및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교촌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간 배달의민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출시된 발사믹치킨은 발사믹 비네거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발사믹 비네거의 진한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려 소스 맛에 깊이를 더했다. 함께 제공되는 발사믹크림 디핑소스는 제품의 상큼함을 더욱 살린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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