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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와 카페를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 오픈해 운영한다.

6일 JYP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도쿄 키라리토 긴자에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 및 카페의 문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맞고 있다.

이는 트와이스가 2019년 하와이를 콘셉트로 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만의 JYP 단독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로 현지의 관심으로 므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드와 그린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도심 속 자연을 연상케 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JYP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iziU(니쥬)의 MD와 JYP 로고로 만들어진 굿즈가 판매된다.

특히 2PM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2PM 10th Anniversary in JAPAN Special Gallery’를 한 공간에 마련한 점도 눈에 띤다.

팝업 카페에서는 각 아티스트의 로고가 담긴 음식을 접할 수 있고, 기간별로 트와이스와 NiziU가 입었던 의상도 전시돼 멤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1차(07.03~08.06)와 2차(08.07~31)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당 팝업 스토어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팬클럽은 일반 신청 기간과 별도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JYP는 최근 JYP 재팬 온라인 스토어도 오픈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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