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기준일(7월 30일)을 공시했다.

자본비율 및 연말 아주캐피탈 잔여 지분 인수 등으로 커버리지 중 중간배당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높았으나 이로써 동사 역시 중간배당 대열에 합류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021년 연간 이익이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9년 배당성향(26.6%)을 가정해도 DPS는 800원으로 배당수익률 7%에 육박한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그러나 배당성향은 2019년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커버리지 중 가장 압도적인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