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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美 투자사, 캐나다바이오사 인수등 신약파이프라인 적극 확대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7-05 11:09 KRD2
#엠투엔(033310) #그린파이어 바이오 #신약 #위브테크 #임상

그린파이어 바이오, 위브테크 설립에 캐나다 신약개발사(페이시렉스 파마)에도 투자단행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엠투엔(033310)이 지분을 보유한 미국의 바이오회사인 그린파이어바이오가 생체조직재건을 위한 바이오회사를 설립하고, 신약임상을 진행중인 캐나다 제약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등 신약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린파이어바이오(Greenfire Bio)는 최근 손상된 조직을 재건하는 물질(BLSF-이층실크피브로인)을 개발 연구하는 자회사 위브테크(Weave Tech)를 설립했다. 그린파이어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발표문에서 "전임상에서 비보모델을 대상으로 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 "며 본격 임상에 진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FDA임상에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린파이어 바이오는 이달초 캐나다의 제약사인 페이시렉스 파마수티컬스(Pacylex Pharmaceuticals)에 투자를 단행했다. 페이시렉스 파마수티컬스는 백혈병과 림프종양암 치료신약인 PCLX-001에 대한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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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1상은 20-3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페이시렉스는 PCLX-001에 대한 임상1상 허가를 캐나다정부로부터 올 3월에 받은바 있다.

그린파이어의 자회사설립과 신약개발중인 캐나다제약사의 지분인수로 그린파이어 바이오의신약파이프라인의 확대가 기대된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엠투엔은 그린파이어 바이오의 지분 18.69%를 보유중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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