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3228억원(YoY 5.1%), 90억원(YoY 267.8%)으로 전망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YoY 두 자리수 호실적이 기대된다.
탑라인 성장을 제조 및 베이커리 부문이 견인하는 가운데 급식 및 외식 부문은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급식 매출은 저수익처 구조조정에 기인해 YoY 감소가 불가피하나 자체 비용 노력으로 수익성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외식 적자도 저수익처 구조조정 및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 효과에 기인해 YoY 20억원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노브랜드 버거 가맹으로 제조 매출도 동반 성장 중이다"며"스타벅스 및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판매 호조도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