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농심(004370)은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332억원(YoY -5.2%)과 189억원(YoY -54.3%)일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949억원(YoY -5.7%), 74억원(YoY -54.4%)으로 기대되는데 YoY 큰 폭 감익은 전년 높은 베이스(코로나19 기인한 비축 수요)에 기인한다.

라면 총매출액(국내+해외)은 YoY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낵 매출도 전년도 높은 베이스에 기인해 YoY -8.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라면 점유율(금액 기준)은 55.0%(YoY 0.6%p up)로 추정한다”며 “신제품 ‘배홍동’ 판매 호조(2분기 5~60억원 추정)로 시장 점유율은 상승해 시장 대비 아웃퍼폼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