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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조선시대 회화와 판소리 극장서 선보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6-28 13: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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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CJ CGV)
(CJ 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조선시대 미술에 대한 해설과 판소리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조선, 선과 선율’을 오는 7월 1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한다.

‘조선, 선과 선율’은 큐레이터이자 첼리스트인 윤지원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술 작품을 보여주고 해설과 함께 내용에 어울리는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연주해 들려주는 ‘윤지원의 클래식하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조선, 선과 선율’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30분, CGV청담씨네시티 M CUBE(엠큐브)에서 만날 수 있다. 안견, 정선, 김홍도, 신윤복 등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들과 작품들을 춘향가 중 하나인 사랑가부터 20세기 초반에 작곡된 판소리 단가 사철가까지 여러 편의 판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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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이끌어가는 윤지원, 소리꾼 윤가람과 고수(북 치는 사람) 김해나가 함께 무대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윤지원의 클래식하게-조선, 선과 선율’은 90분간 진행되며 티켓가는 3만원이다.

CGV 영업마케팅 조진호 담당은 “극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조선시대 회화와 판소리는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국으로 확대된 윤지원의 클래식하게처럼 접근성과 관람 환경이 좋은 극장에서 더 많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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