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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스테이’가 오지호, 오초희, 정예훈, 이재용, 이용녀까지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6월 17일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스테이’는 온라인 도박판에서 일명 ‘타짜’로 불리던 ‘택동’이 복수를 위해 현실 도박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마치 자신의 옷을 입은 듯 완벽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몰입감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진정한 타짜로 거듭나기 위한 인물의 심리를 오롯이 표현해내며 열연을 펼쳐 중심을 이끌었다. 또 오초희와 정예훈은 마치 오랜 친구 사이였던 듯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넜었다.
여기에 이용녀의 맛깔스러운 연기까지 더해져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17일 크랭크인에 돌입한 영화 ‘스테이’는 공개된 현장 사진만으로도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무더운 날씨에도 배우들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오지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자 세심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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