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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1일 광양시청 체육과(공설운동장)에서 김재필 광양시청 육상팀 감독을 비롯한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폭력과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선수단 개인별 서약서를 제출받고 상반기 예방교육을 마무리했으며, 엘리트체육 및 학교운동부가 훈련하는 공설운동장 등 5개 장소에 스포츠 폭력 등 소리함을 설치해 스포츠 폭력 등을 예방할 계획이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제5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400m 금메달을 획득한 이아영 선수를 비롯한 육상팀에 축하드리며,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개개인 모두가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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