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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량 증대 효과...주가는 악재 우려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06-22 08:00 KRD7
#CJ대한통운(000120) #물량증대 #주가악재 #택배파업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택배 노동자 파업 이후 물량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택배 노동자 파업 후 17일부터 업무에 복귀했지만 이번 파업을 계기로 우체국택배 사업 축소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이 경우 우체국택배 전체 물량의 약 60% 수준이 다른 택배사에 이전될 가능성 높으며 이는 CJ대한통운에 호재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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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체국택배 처리량 2억 5000만 박스 중 60%인 1억 5000만 박스가 다른 택배사로 이전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유승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물량 증대 효과는 우수하나 직매입 기반인 쿠팡 거래액 지속 상승으로 시장 성장률 축소가 주가에 악재일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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