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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금년부터 중간배당에 나설 예정이다.
중간배당금은 전체 배당금의 40%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올해 6월까지 보유 시 일단 주당 200원의 배당금 확보가 예상되는데 지난해 450원 기준으로 보면 이번 주당 중간 배당금이 180원일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올해 배당금이 늘 가능성이 높다고 경영진이 언급해 온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최근 LG유플러스의 단기 주가 하락으로 중간배당수익률이 1.4%, 기말까지 합치면 3.7%에 달하는 기대배당수익률이 전망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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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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