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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직영점 신메뉴 테스트 및 현장 교육으로 가맹점 리스크 최소화 앞장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1-06-21 12: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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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가맹점 시장 안전 정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드라마 PPL을 본사 자체적으로 지원에 나서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돕고 있다.

NSP통신-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 제공)

또한 서울 가산직영점, 대전역점, 김해공항국내선점, 인천 홈플러스간석점과 홈플러스송도점 등 전국 5개 직영점을 활용해 새로운 메뉴에 대한 고객반응을 보는 사전 론칭 테스트를 진행해 신메뉴를 결정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로서 익혀야 할 다양한 현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 통계에 따르면 직영점이 있는 브랜드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높고 폐점률이 낮다는 분석이 발표되었을 만큼, 안전한 창업을 위한 판단 기준으로 ‘직영점 유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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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매장 운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운영 정책들은 가맹점 도입 전에 직영점 테스트를 거쳐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관리와 유지는 물론, 직영점 확대를 통해 커피베이 창업 안전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약 600개에 이르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이같은 노력들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도 4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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