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5월 시작한 스포츠 스타들과의 ‘근육자신감 챌린지’ 성료를 밝혔다.
근육자신감 챌린지(이하 근자감 챌린지)는 10인의 스포츠 스타와 함께한 기부 챌린지다. 농구,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5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1개월 간 진행된 근자감 챌린지에는 농구선수 허웅·허훈과 김종규, 축구선수 조현우와 윤석영, 골프선수 이보영, 배구선수 한유미와 김요한, 러닝선수 임소영, 야구선수 최지만이 참여했다. 10인의 챌린지가 완료된 후 매일유업은 각 선수들의 모교 또는 유소년 선수단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일유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운영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운동 영상을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박스를 선물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단백질 셀렉스 스포츠와 함께 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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