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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헨켈홈케어코리아에 클라우드 EDI 공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6-17 08:44 KRD7
#인스피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헨켈홈케어 코리아가 국내 14개 대형 유통사와 세제, 홈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거래하기 위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시스템인 ‘클라우드 ED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헨켈은 홈키파, 홈매트, 컴배트, 퍼실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다양한 세제, 홈케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조업체이다.

인스피언은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이용해 이마트, 코스트코, 쿠팡 등 국내 유력 14개 유통사 간의 다양한 제품의 주문 및 주문변경 등 핵심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회사 로고 (인스피언 제공)
회사 로고 (인스피언 제공)

헨켈홈케어코리아와 국내 14개 대형 유통사들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산시스템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EDI 서비스의 운영을 인스피언이 담당하기 때문에 전산 인프라의 운영, 관리, 유지보수 등에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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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홈케어코리아의 노홍래 디렉터는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국내 14개 대형 유통사들과의 거래에서 주문정보의 자동 수집이 가능해져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됐고, 운영에 효율화를 높였을 뿐 아니라 업무의 정확성까지 향상되는 '3중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과 물류 관련 전자문서교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는 해외제조업체들의 국내 유통망 연계시스템 구축에손쉬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시스템 안정성 확보, 보안성 향상, 비용 절감, 운영의 효율화, 업무의 정확도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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