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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이리유업(600887)은 2021년 1분기 매출액 274억위안(YoY +32.5%), 영업이익은 35억위안(YoY +109.6%)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코로나 19를 기인한 낮은 베이스 및 춘절 시점 차이의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을 시현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원유 가격 상승 지속에도 전년 기저효과(재고 소진 위한 판촉비 투하) 및 비용 절감을 기인해 영업이익률은 YoY 4.7%p 개선된 12.8%를 달성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리유업은 6월 5일 최대 130억위안(한화 약 2조 3000억원, 현 시가총액 대비 5% 수준)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며"2020년 10월 제시한 중장기 목표(2025년 글로벌 3위 진입, 2030년 글로벌 1위 달성) 달성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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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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