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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백신접종 시민이 ‘안심식당’ 등 외식업소 이용 시 요금할인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접종 시민의 요금할인은 방역의 최우선 과제인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중 요금할인을 희망하는 업소의 자율적인 참여로 실시된다.
백신을 1회이상 접종한 시민은 요금할인 안내문이 부착돼 있는 식당 이용 후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모바일앱증명서-질병관리청 COOV, 종이증명서, 접종확인 스티커 부착된 주민등록증)를 제시하면 업소별 할인율에 따라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금할인을 실시하고 있는 식당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청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우선 방역과제이며 접종률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에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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