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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핏데이가 6월 들어 일일 방문자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양대마켓 누적 다운로드수는 55만회 이상을 달성했으며, 유저 재방문율은 90%에 달한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유저층이 핏데이를 이용하고 있다. 쉽고 부담없이 매일 운동을 따라하다 보면 체중이 감량되고 근력이 강화되며 원하는 부분에 탄력이 생기는 등 운동 효과가 몸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유저들의 평가다.

핏데이 이용자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매일 7분 운동을 비롯해 26일 코스의 저질 체력 탈출하기, 24일 코스의 뱃살 제거 다이어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플랜을 선택가능하다.

또 핏데이는 층간소음 대체 운동 기능을 지원해 아파트에서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다양한 홈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운동 전후 스트레칭 동작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 요통, 변비, 피로 등을 해소할 수 있는 통증 완화 동작 등 일상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19종류의 스트레칭 방법도 알려준다.

핏데이는 이와 함께 이용자의 총 걸음수,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 오늘의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이용자의 경우는 Btv x 핏데이 서비스를 통해 집 안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대화하듯이 운동하는 게 가능하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 핏데이의 UI 업그레이드, 추가 운동코스 개발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해 유저들의 성원에 부응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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