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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민 4명과 평택시민 1명 등 5명(1372~1376번)이 8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조사중인 1372번(안성시), 평택시 1370번 확진자의 접촉자 1373번, 1374번은 지난 7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8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또 충남 천안시 1370번 확진자의 접촉자 1375번(평택시), 조사중인 1376번(안성시)은 지난 7일 진단검사를 받고 8일 각각 확진됐다.
아울러 미군 2명(미군 742~743번)이 확진돼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중이다.
평택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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