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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1명(1371번) 등 2명이 7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직장동료 확진자의 접촉자 1370번(경기 안성시)은 지난 6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7일 밝혔다.
또 조사중인 1371번(평택시)는 지난 6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7일 확진됐다.
또 미군 4명이(738, 739, 740,741번)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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