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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퀴시’ 6월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6-01 13: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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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까멜리아이엔티)
(까멜리아이엔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뱅퀴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뱅퀴시’는 은둔한 마약조직의 운반책이었던 그녀가 볼모로 잡힌 딸을 구하기 위해 도시의 5대 조직으로부터 5번의 픽업을 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스타일리시 액션 스릴러 영화다.

스타일리시 액션의 정점을 선보일 ‘뱅퀴시’는 각본뿐 아니라 감독, 제작의 역할까지 다방면으로 능력을 발휘하며 이름을 알린 조지 갤로 감독이 맡았다. 특히 ‘나쁜 녀석들’의 시나리오 원안을 쓴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는 조지 갤로 감독은 액션 연출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이번 영화 속 그의 독창적인 색깔이 담긴 액션에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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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DC TV 시리즈에서 ‘배트 우먼’으로 주목을 끌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트리플 엑스 리턴즈’ ‘존 윅 - 리로드’ ‘메가로돈’ 등 내로라하는 액션 영화에 출연해 남다른 터프함을 선보이며 제대로 존재감을 뽐내던 루비 로즈가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엄마 ‘빅토리아’ 역으로 분했다. 그녀는 지금껏 쌓아왔던 액션 스킬을 맘껏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이자 레전드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이 빅토리아의 딸을 볼모로 그녀에게 위험한 미션을 제안하는 전직 경찰 ‘데이먼’ 역을 맡았다. ‘눈빛으로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맞게 이번 영화 속에서도 그의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심각한 표정의 모건 프리먼의 모습과 함께 비장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루비 로즈의 등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포스터의 비주얼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영화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과연 딸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 빅토리아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데이먼은 왜 그녀의 딸을 볼모로 잡을 수밖에 없었는지 이 둘의 사연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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