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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 발대식 가져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1-05-24 16:57 KRD8
#고병열 #더청년봉사단 #민주당 #전국청년당 #장경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 17개 목표(SDGs) 달성 의지 내세워

NSP통신-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 발대식에서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위촉된 지도위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청년봉사단)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 발대식에서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위촉된 지도위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청년봉사단)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가 새 출발을 알리며 유엔이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SDGs)에 대한 목표 달성의 의지를 내비쳤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는 지난 2019년 8월 ‘더청년봉사단’을 시작으로 국제협력 및 해외봉사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더청년국제협력단’과 함께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과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위촉된 유정주 의원, 박영훈 대학생위원장, 고병열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장, 유혁렬 더청년봉사단장, 목혜원 더청년국제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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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주 의원은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는 정당의 긍정적 사회참여,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였다”라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라는 유엔의 슬로건처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길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유엔이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은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경제 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경제) 등의 분야에서 추출한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로 해결하려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다.

NSP통신-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 발대식에서 목혜원 더청년국제협력단장(왼쪽부터), 유정주 의원, 장경태 의원, 박영훈 대학생위원장, 고병열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장, 유혁렬 더청년봉사단장 기념촬영 모습. (더청년봉사단)
전국청년당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 발대식에서 목혜원 더청년국제협력단장(왼쪽부터), 유정주 의원, 장경태 의원, 박영훈 대학생위원장, 고병열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장, 유혁렬 더청년봉사단장 기념촬영 모습. (더청년봉사단)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는 ▲환경 및 자원의 지속가능성 강화 ▲기후변화적응 및 대응체계 확립 ▲사회적형평성 및 국민건강 증진 ▲경제 및 산업구조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해 G20에 맞는 국가지속가능 역량을 확보해 세계 일류 선도국가를 구현하려는 비전을 갖고 ‘선한영향력’을 펼치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고병열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장은 “2005년 필리핀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가치를 접한 후 많은 준비 끝에 조직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는 민주당의 강령, 당헌, 당규, 윤리규범과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 17개 목표를 결합해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전파하는 조직이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원 분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은 “유엔이 정한 17가지 목표(SDGs)를 향해 대한민국과 민주당도 동참해야 한다. 정치, 경제 할 것 없이 ESG 경영이 전세계 최대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SDGs의 한 부분”이라며 “코로나19로 활동 제약이 많지만 온라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많이 모색할 것이며 국제적 활동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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