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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베이글’ 박지영, “동대문에서 강남까지 차로 따라온 대시남 있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06 23:56 KRD7
#박지영
NSP통신- (KBS Prime의 SNS 리얼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
(KBS Prime의 SNS 리얼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얼짱교수’로 유명세를 탄 박지영의 밸리 인생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Prime의 SNS 리얼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 출연한 박지영은 밸리를 시작한 계기부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특별한 이야기들을 처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 시절 밸리댄스 특기 수업을 한다고 따라갔다가 밸리에 입문하게된 계기를 전하며 “밸리 춤이 몸에 잘 맞아 터키까지 가서 전문적으로 배웠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시작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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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박지영 퓨전밸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에피소드 등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길에서 남성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었냐는 제작진에 질문에 “동대문에서부터 강남까지 차로 따라온 남자도 있었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지영은 베이글 몸매로 화제몰이를 한 후 밸리 의상 화보 모델로 발탁되는 등 교수부터 밸리 강사진 육성까지 활발한 활동을 현재 이어 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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