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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이십세 요금제 라인업 확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5-13 10: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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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용 패턴 분석해 데이터 무제한부터 10GB, 5GB까지 데이터 틈새구간 공략

NSP통신- (U+알뜰모바일)
(U+알뜰모바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U+알뜰모바일(대표 남승한)이 20대 알뜰폰 가입자를 겨냥해 ‘이십세 요금제’에 10GB 데이터 틈새구간을 추가하는 등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십세 요금제는 U+알뜰모바일이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20대 전용 요금제다.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며 국내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명 돌파가 임박함에 따라, U+알뜰모바일은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2종뿐만 아니라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한 10GB, 5GB까지 총 4종으로 확대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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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Z세대의 통신 사용 패턴을 자체 분석한 결과 주로 집, 지하철, 도서관 등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MZ 고객의 특성을 감안해 기본요금이 저렴한 데이터 10GB 이하의 요금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새롭게 출시한 이십세 10GB는 월 1만7900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하고, 음성 18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한다. 또 기존 이십세 5GB’(음성 18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GB)의 가격을 1만1900원으로 인하해 요금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U+알뜰모바일은 20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혜택 및 편의 서비스로 MZ세대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U+알뜰모바일 조용민 MVNO사업담당은 “데이터, 통화량, 가격 등 꼼꼼히 따져보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십세 요금제의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20대에게 적합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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