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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0일부터 재개장 예정인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을 찾아 수상레저기구와 보트하우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심신침체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이후로 운영을 중단했던 수상레저시설을 5개월 만에 새단장을 끝내고 재개장 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수상레저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수상레저기구의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충분한 방역지침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금빛수로 내 수질을 상시적으로 관리해 공원 이용객에게 친수적인 공원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금빛수로 내에 설치되는 경관조명 시설물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수상레저시설과 연계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적극 주문했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수상레저시설 재개장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침체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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