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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광양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착수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5-06 13:42 KRD7
#광양시 #청정전남으뜸마을만들기사업 #발대식

본정마을, 점동마을, 오성아파트, 칠성e-편한세상, 부영아파트의 6개 마을 대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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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올해 전라남도가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을 기원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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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벽화 그리기, 화단 조성 등에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서 전라남도에서 매년 1000여 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광양읍장을 비롯해 광양읍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선정된 본정마을, 점동마을, 오성아파트, 칠성e-편한세상, 부영아파트의 6개 마을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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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정서’ 수여식에 이어 사업 취지에 대한 설명과 추진일정 안내 및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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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태 광양읍장은 “발대식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의지와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마을 경쟁력도 높이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읍은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하고, 사업에 착수할 광양읍 소재 6개 마을은 ▲마을벽화 그리기 ▲꽃밭 조성 ▲노후계단 보수 ▲야외 벤치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정비는 물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열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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