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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그룹 팜파스 제주호텔·리조트, 중소기업 복지 증진 나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05-04 10:5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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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4일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오른쪽)과 배강욱 NSP통신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이 중소기업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4일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오른쪽)과 배강욱 NSP통신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이 중소기업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NSP통신경기남부본부와 올레그룹 팜파스 제주호텔, 리조트가 4일 국내 중소기업의 복지 증진 및 여가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세계적 경기침체와 맞물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은 국내 다양한 리조트, 호텔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은 코로나19를 피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어 제휴업체의 경우 만실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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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소기업들은 복지혜택이 낮아 이용할만한 리조트 등이 많지 않은데다 직원들의 연봉도 높지 않아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강원도 속초 팜파스리조트와 제주도 팜파스호텔, 제주 팜파스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가 NSP통신경기남부본부와 손잡고 중소기업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팜파스 호텔 제주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올레그룹은 중소기업들에게 성수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직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안했다.

NSP통신경기남부본부는 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싶은 중소기업들을 선별해 올레그룹이 소유한 리조트,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업무협약 시 이들을 홍보해 참여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NSP통신-4일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오른쪽)과 배강욱 NSP통신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이 중소기업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4일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오른쪽)과 배강욱 NSP통신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이 중소기업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여기에는 배강욱 NSP통신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의 주요한 역할을 했다. 배 부회장은 기업과 노조, 정치를 아우르는 소통 전문가로 평소 중소기업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워라벨(Work-life balance)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가정이 행복해야 기업의 능률이 오르고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노사의 갈등을 조율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 기업인들 간 입소문이 자자하다.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은 “올레그룹이 중소기업인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가 돼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 “워라벨이 중요해진 요즘 중소기업 직원들이 잠시나마 여가 생활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배강욱 NSP통신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은 “겸손하고 훌륭하신 기업인인 최석군 회장님과 중소기업 복지 증진을 강구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올레그룹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강소 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는 강원도 속초와 제주도 2곳에 리조트, 호텔 등 총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와 깨끗한 내부시설, 저렴한 가격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며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NSP통신-팜파스호텔 제주 전경. (조현철 기자)
팜파스호텔 제주 전경. (조현철 기자)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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