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윤후덕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바이오헬스본부는 정책보고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2030’을 발간했다.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2030 정책보고서는 바이오헬스산업이 시스템반도체·미래형자동차와 함께 대한민국의 빅3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관과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들에 대해 민간전문가, 정부부처와 함께 토론한 내용을 속기록 방식으로 정리했다.

윤후덕 바이오헬스본부장(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2030은 당이 정책 연구에 힘을 쏟고 정책을 주도하는 모형을 보여줬다”며 “정당이 정책 개발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방식을 보여준 모범적 사례”라고 정책보고서 발간 의의를 전했다.

윤 본부장은 이어"바이오헬스본부 토론과정을 통해 당이 정책을 주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이 책자가 향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참고자료이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이오헬스본부는 오는 4일 정책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바이오헬스본부 활동성과와 향후 바이오헬스산업 비전을 공유하는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2030 발간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