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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올 여름을 강타할 댄스 블록버스터 무비 스텝업4 : 레볼루션이 개봉 전부터 OST와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3곡의 강렬한 힙합으로 이뤄진 스텝업4 : 레볼루션> OST 중 특히 ‘Hands In The Air’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섹시한 힙합가수 팀버랜드와 R&B의 황제 니요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줘 발매 전부터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눈길이다.

더욱이 ‘Hands In The Air’는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바로 스텝업4 : 레볼루션의 여주인공 캐서린 맥코믹이 직접 출연해 현란하고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

영화 속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럽에서 이뤄지는 또 다른 다이나믹한 댄스가 교차 편집되면서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를 탄생, 영화에 대한 기대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스텝업4 : 레볼루션의 OST는 지난 24일 국내에 발매된지 하루 만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올레뮤직과 소리바다에서는 “역시 스텝업! 영화도 신났는데 OST도 완전 신나네요. 정말 행복지수가 쑥쑥 올라갑니다. (derdu**)” “올 여름 가장 Hot한 댄스 사운드트랙이네요. 정말 신나네요. (Pyonj**)” “이전에 3D 볼때 너무 재밌게 봐서 후속나오면 꼭 봐야지 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스텝업4 OST덕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겠어요:) (ms2k**)” “화려하게 즐기고, 뜨겁게 사랑할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Hands In The Air! 이 음악은 혁명입니다. 팀버랜드 포에버~ (kiskele**)”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음악신드롬, 댄스신드롬을 일으킨 최강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텝업4 : 레볼루션> OST의 타이틀 곡 ‘Hands In The Air’는 해외에서도 발매 이후 상위권 순위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전세계적으로 <스텝업4 : 레볼루션>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스텝업4 : 레볼루션이 지난 7월 17일 미국 로스엔젤로스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많은 스타들이 등장해 레드 카펫을 밟아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텝업4 : 레볼루션의 두 주연배우 라이언 구즈만, 캐서린 맥코믹은 물론, 스콧 스피어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스텝업 3D에 출연했었던 알리슨 스토너와 스티븐 트위치 보스 등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있었다.

더욱이 스콧 스피어 감독은 여자친구 애슐리 티스데일과 함께 등장해 다정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외에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속 ‘안젤라’로 출연한 크리스티안 세라토스와 여배우 겸 가수인 애슐리 아르고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며 스텝업4 : 레볼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휴양지 마이애미, 남녀주인공의 달콤한 로맨스, 최고댄서들의 환상적인 댄스 등 화려한 볼거리와 매 발매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큰 화제를 낳는 OST로 오감을 만족시킬 영화 스텝업4 : 레볼루션은 오는 8월 15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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