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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개동 ‘시민과의 대화’ 연기…정부방침 따라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1-04-26 12:19 KRD7
#광명시 #시민과의대화 #박승원 #특별방역관리주간

정부 특별방역관리주간 운영에 따라 1주간 행사, 대면 회의 자제키로

NSP통신-광명시청 전경. (NSP통신 DB)
광명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정돼 있는 광명4동, 광명5동, 소하1동, 소하2동, 광명6동, 5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한다.

정부가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주간으로 운영함에 따라 광명시는 1주간 행사·대면 회의를 자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됐던 시민과의 대화는 특별방역 관리주간 이후 다시 일정을 잡아 개최할 계획이며 5월 예정돼 있는 시민과의 대화는 일정대로 운영된다. 다음 시민과의 대화는 학온동으로 5월 3일 오후 3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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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계획했는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가 진정 되는대로 별도 일정을 잡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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