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23일 해군 함정 관련 내에서 집단감염(1134번, 1137번~1167번, 1169번)이 발생해 총 36명이 추가로 집단 확진됐다고 알렸다.
시는 조사 중인 1134번은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137번~1167번은 23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밝혔다.
또 조사 중인 1169번은 23일 진단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나머지 조사 중인 1135번(평택시),1136번(평택시), 1168번(평택시)은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23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는 미군 1명(미군 706번 )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