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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와이제이팩토리(대표 최주영)는 실용적이고 가성비 높은 신제품 덴탈 마스크 2종 ‘데일리’와 ‘프레쉬’를 출시했다.

덴탈 마스크는 코로나 19 이전에 병원과 치과 등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사용하던 기능성 마스크로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여름 시즌에는 사용자에게 매우 편안한 기능을 제공하는 마스크다.

와이제이팩토리는 기본적으로 타 덴탈 마스크 제품과 달리 고탄력 이어밴드를 적용해 최대한 귀에 닿는 부위를 편안하게 하고 장기간 착용 시 쌓일 수 있는 피로감을 현저히 감소되도록 해 차별화 했다.

덴탈 마스크 (와이제이 팩토리 제공)

신제품인 ‘데일리’는 스펀본드와 멜트브라운을 소재로 MB 필터 3중 부직포를 채택한 덴탈형 마스크의 특성상 주로 의료용으로 많이 판매된다.

‘프레쉬’는 스펀본드를 소재로 한 덴탈형 마스크로 보급형 3중 부직포를 채택했으며, 주로 철물 도매상과 소매상, 휴대폰 판매점 등에서 주문이 이어진다고 한다.

세이후 신제품 2종은 온라인으로 쿠팡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 세이후와 와이제이팩토리를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와이제이팩토리의 최주영 대표는 “신제품은 수출용 덴탈마스크(특대형), ‘KF-AD’, ‘KF-94 2D(새부리형)’으로 해외 시장에도 판매할 예정"이라며"유아용에 이어 여성용으로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화장이 잘 묻어나지 않는 오메가 타입의 마스크도 곧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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