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오는 15일부터 키자니아 멤버십을 최초 론칭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첫 판매일인 15일 오전 11시 티몬 티비온 방송에선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티몬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멤버십 K-CHOICE를 최대 90% 할인해 판매한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티몬에서 최초 론칭하는 멤버십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점에서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자니아의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The BLACK 멤버십은 ▲2인가족(어린이1인+성인1인) 이용권 24매 ▲2인가족 50% 할인권 12매 ▲20키조(키자니아 전용화폐) 추가 증정 ▲키자니아 캐릭터상품/F&B 20% 할인권 ▲우대 입장 가능한 ‘퍼스트클래스’ ▲가입축하기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가 대비 90% 할인된 29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1인당 1회 약 6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키자니아를 자주 찾는 가정을 위한 파격 할인 기회다.

The BLUE 멤버십은 ▲2인가족(어린이1인+성인1인) 이용권 1매 ▲2인가족 50% 할인권 12매 ▲10키조(키자니아 전용화폐) 추가 증정 ▲키자니아 캐릭터상품/F&B 10% 할인권으로 꾸려져 있으며 티몬가 4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멤버십 모두 4월 22일부터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특히 15일 오전 11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티몬 티비온 방송 시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비온 방송 특가로 The BLACK 멤버십을 28만9천원, The BLUE 멤버십을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 제주왕복 항공권 및 휘닉스 객실이용권, 코코도르 디퓨저, 키두 홈키트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경품은 키자니아 방문 시 수령이 가능하다.

키자니아는 고객 안전을 위해 입장 한정제 및 출입구 관리살균기 도입, 방역 로봇 서비스 운영 등 실시간 방역체계를 강화해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