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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자사의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유(HI-U, Health-In-Us) 서비스를 롯데면세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HI-U는 언택트 시대에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돕는 웹/모바일 기반의 종합 헬스케어 포털 서비스다.
HI-U는 ▲건강검진 ▲건강노트 ▲건강생활 ▲복용관리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50여개 대형병원에 적용돼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L.Hospital) ▲임상연구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는 임상연구관리시스템(L.CTMS) ▲ 종합헬스케어 포털 HI-U 등 20여 년간 축적해온 의료 사업 역량과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U-헬스부문 한재호 상무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제공해 건강한 삶과 생활의 질 향상이라는 헬스케어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심리적 우울증을 방지하기 위한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서비스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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