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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해성디에스(1958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59억원(YoY +27%, QoQ +20%), 영업이익 93억원(YoY -10%, QoQ +53%)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9% 상회, 3% 하회하는 것이다.

기존 예상치 대비 매출액을 상향하는 근거는 제품 믹스 개선이다.

차량용 반도체 및 리드프레임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 것으로 파악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 생산능력을 증설중인데 1분기에는 증설분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1300억원을 상회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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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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