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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2267억원(YoY +4.1%), 3407억원(YoY +8.1%)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 담배 총수요(궐련+HNB)는 견조하다.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궐련 수요 감소 폭도 제한적이지만(YoY -2% 추정), HNB가 YoY 및 QoQ 큰 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KT&G 국내 궐련 점유율은 64.3%(YoY 30bp, QoQ 60bp up)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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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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