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C채널 ‘만나U’(MC 자두, 김현정)에서는 오는 31일 네 번째 시간으로 현대인의 삶 중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9일 프로르램 제작진 측은 ‘만나U’ 4회 방송 게스트로는 기독교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교도관 김연진 씨와 개그맨 교수 권영찬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교도소 안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사회에 나가서도 신앙생활을 이어나가는 수용자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여러 곳곳에 쓰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유튜버, 블로거, 어린이 찬양 제작자로서의 삶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교도소로 출퇴근하면서도 N잡이 가능한 자신만의 시간 관리 팁인 미라클 모닝도 공개한다.
그는 현재 청년들을 위해 연애, 취업, 신앙 고민을 들어주고 온라인 카페를 개설해 청년들이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등 청년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두 번째 게스트로는 국내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인 개그맨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이 출연해 방송인, 상담전문가, 권영찬닷컴 대표, 스타강사, 마케팅전문가, 교수, 유튜버, 한국연예인 자살 예방 협회 소장 등 프로 N잡러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교도관 김연진 씨와 개그맨 교수 권영찬 두 N잡러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31일오전 10시 C채널 ‘만나U’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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