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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3월 19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신탁 계약은 50억 원 규모로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021년 3월 22일부터 2021년 9월 21일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KB증권이 위탁투자 중개를 맡게 된다.
전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3월 19일 종가 15,650원 기준 약 64만 주에 달하는 물량이며, 지분율로는 1.67%에 해당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0년 매출 4313억 원, 영업이익은 272억 원을 기록하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 23%, 영업이익 166% 성장한 잠정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가이던스 또한 전년 1분기 대비 3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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