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6일부터 18일 오후 6시 기준, 축산물공판장과 관련, 직원 , 가족 ,지인 등 모두 8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안성#202번, #203번(축산물 공판장 직원의 가족)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축산물 공판장 직원 등 선제적 검사 시행해 이동 검체 320명 검체를 채취하고 8일에는 행정명령으로 사업장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를 한 바 있다.
또 축산물 공판장 관련자 588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으며 축산물 공판장 관련자 중 418명을 자가격리자 관리 통지를 완료한 바 있다.
시는 일죽IC타운아파트 코로나19 방역수칙 세대별 홍보와 일죽IC타운아파트 감염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또한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또는 선별검사소 검사 안내키로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