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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밤이 없는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까닭은?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7-02 17: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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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마이허니)
(마이허니)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라스베이거스는 다운타운과 스트립에 모여있는 아름다운 호텔과 각종 아울렛 그리고 최고의 쇼가 24시간 진행되는 밤이 없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영화 오션스 시리즈에서 나와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이 돼 버린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플레닛할리우드호텔, LUXOR호텔, MGM 호텔등이 북쪽으로는 베네시안 호텔, WYNN 호텔, 사하라호텔, 시저스 펠리스 호텔 등이 있는 라스베가스 스트립대로가 펼쳐져 있다.

다운타운은 스트립을 다니는 듀스나 골드에이스를 이용하면 약 1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다운타운은 라스베이거스 초기의 호텔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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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LG에서 만들어 유명해진 레이저쇼 거리와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호텔 또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 마실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매번 볼 때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도시다.

허니문 전문 여행상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요즈음 많은 분들이 신혼여행으로 미주지역을 생각하시고 특히나 하와이+라스베이거스 일정으로 많은 문의를 해준다”며 “특히 라스베이거스는 휴양형으로 생각하기보단 관광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고 아름다운 호텔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스트립(The Strip)과 다운 타운(Down town)에 밀집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O쇼나 KA쇼, T.I 세이렌쇼, 벨라지오 분수쇼, 미라지 볼케이노쇼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라스베가스는 치안이 안전하고, 저렴하고 풍부한 먹거리, 카메라만 갖다대면 화보촬영이며, 가이드와 함께 하는 일정이 아닌 자유스럽게 원하는 곳을 다녀야 하는 일정이다. 가까운 곳으로는 그랜드캐년을 가볼 수 있으며, 매일같이 열리는 세계적인 쇼 등이 즐비하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마이허니에서는 라스베가스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즐겨 볼수 있도록 라스베이거스 상품을 몇 년째 지속적으로 소개 판매하고 있다”며 “또한 연계상품으로는 라스베이거스 칸쿤,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동남아 허니문상품과 비슷한 요금으로 미주를 가볼 수 있는 요금으로 판매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대부분의 해외여행은 비수기나 휴가 때 동남아 여행을 한번씩 가보았기 때문에 갈수록 먼 거리에 있는 자주 가볼 수 없는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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