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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리온(271560)의 1분기 업종 합산 영업이익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오리온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춘절 효과, 신제품(중국 법인: 양산빵 ‘송송케익’, 견과바 등) 판매 호조에 따른, 점유율 상승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034억원(YoY +11.8%), 1083억원(YoY +11.6%)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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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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