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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명곡 ‘칠갑산’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주병선이 유튜버러 변신해 팬들과 소통한다.
10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주병선은 지난 8일 절친 후배인 개그맨 교수 권영찬의 도움을 받아 ‘주병선의 K-POP 유튜브’ 개설을 알렸다.
주병선은 앞으로 K-POP 소개를 통해 대중과의 공감소통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유쾌 통쾌 상쾌한 토크쇼를 권영찬이 운영하고 있는 ‘권영찬행복TV’와 손을 잡고 선보일 예정이다.
주병선은 현재 BBS불교방송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에 두 시간씩 DJ로 ‘주병선 자용스님의 오후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방송에서는 ‘새참티브’MC를 맡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청양에 소재한 칠갑산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1988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로 가요계 데뷔한 주병선은 이듬해 ‘칠갑산’을 발표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민교 양혜승 우연이 이범학 임주리 등과 함께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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