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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STX가족봉사단이 14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재활치료 후원금 1천만원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지난 달 STX가족봉사단이 STX남산타워에서 진행한 난치병아동돕기 일일 자선 카페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되었다.
STX가족봉사단은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돼 어르신 배식지원, 영아돌보기및 장애아동 수업보조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STX가족봉사단은 기존 임직원의 사회공헌 문화확산과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자 2010년 12월 창단됐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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