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백광)이 올해도 설 연휴를 맞아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비와 환경미화를 책임지고 있는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설선물을 전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자비로 설선물을 마련해 명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1일 그의 아파트 관리실 소속 직원 및 경비, 미화원 아저씨, 아주머니들에게 ‘트바로티’ 김호중과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TOP7과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이름으로 전달했다.
권영찬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미스터트롯 TOP7과 송가인의 이름으로 선물을 전한 것은 그가 현재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의 소재가 이들로 이들 팬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권영찬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아파트 경비와 미화를 위해 연휴동안 쉬지 못하는 경비 및 미화원, 관리소 직원들을 위해 설선물을 자비로 마련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평소에도 한부모가정사랑회 행사나 시각장애인의 100인 개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방송활동 외에도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정교수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