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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별빛 아래’ 4월 개봉…스틸 8종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2-15 14: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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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판씨네마)
(판씨네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파리의 별빛 아래’가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파리의 별빛 아래’는 파리의 홈리스 크리스틴과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가는 드라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부터 언어도 통하지 않는 파리 한 가운데 미아가 돼 엄마를 찾아 헤매는 술리와 그런 술리를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며 고군분투하는 ‘크리스틴’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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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에게 익숙했던 화려한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의 풍경이 아닌 파리가 갖고있던 또 다른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진심을 느끼게 된 두 사람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따뜻한 위로와 희망적인 메시지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리의 별빛 아래’는 프로듀서 필립 로기가 참여했으며 클로스 드렉셀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프랑스의 오스카 시상식’으로 유명한 세자르상에서 주조연상을 모두 석권한 프랑스 국민 배우 카트린 프로와 ‘가버나움’의 자인을 잇는 아역 배우 마하마두 야파, 두 사람이 완성한 연기 앙상블에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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