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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협회-안전보건공단, 퀵 서비스 종사자 재해예방 포스터 배포…‘위험을 보면 안전이 보입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6-09 14: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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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국 퀵서비스 운수사업자 협회(회장 김필호, 이하 퀵서비스 협회)는 오는 11일 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현기 이하 안전보건공단)의 업무협조 일환으로 ‘위험을 보면 안전이 보입니다’라는 퀵 서비스 종사자 재해예방 포스터 배포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김필호 퀵서비스 협회 회장은 “촌각을 다투는 긴급배송이 대부분인 퀵 서비스 배송은 타 직업군에 비해 위험도가 매우 높아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번 안전공단의 퀵서비스 종사자 재해 예방 노력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퀵 서비스 종사자 재해예방 포스터 배포는 지난 4월 13일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재해 예방실이 퀵서비스 협회에 퀵서비스 종사자 재해예방 포스터 제작 협조와 배포를 의뢰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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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는 11일부터 퀵서비스 협회는 전국 1310개 퀵서비스 운수사업자 앞으로 퀵 서비스 종사자 재해예방 포스터를 발송하게 되며 퀵 서비스 운수사업자들은 도착한 포스터 내용을 소속 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한편, 퀵서비스 협회는 현재 ‘위험을 보면 안전이 보입니다’, ‘안전운행 실천되는 가정 행복’ 등 퀵 서비스 교통안전 캠페인 표어를 퀵 서비스 프로그램 제공업체의 협조를 얻어 퀵 서비스 종사자들의 개인 휴대폰 단말기(PDA포함)에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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