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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민정이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속사 더블유아이피 측은 3일 “매 작품마다 교집합 없는 연기를 바탕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대체불가 배우’ 김민정이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진정한 메시지를 던지는 법정물이다.
극 중 김민정은 사회적 책임 재단 상임이사인 ‘정선아’역을 맡았다.
정선아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권력자들의 배후에서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영민한 두뇌와 타고난 매력을 무기로 이들을 조종하는 매혹적인 주재자다. 또한 극 주인공인 강요한(지성 분)과는 일생일대 유일무이한 숙적이기도 하다.
김민정은 정선아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 선사와 더불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김민정과 지성이 13년 만에 안방극장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악마판사’는 올 하반기 tvN을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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