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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및 자료제공=마이허니(www.myhoney.co.kr))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태국 남동부 해안 시암만에 위치한 코사무이는 태국 신혼여행지는 물론 일반 휴양지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다소 생소한 느낌이 있지만 ‘태국 속의 유럽’이라 불릴 정도로 젊은 유럽인들이 주로 찾는 휴양지다.

국내에서도 이미 코사무이는 신혼여행 등 허니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코사무이는 태국어로 코사무이의 코(Koh)는 ‘섬’, 사무이(Samui)는 ‘깨끗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뜻처럼 코사무이는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눈부시도록 하얀 백사장, 빛나는 태양은 물론 ‘코코넛 섬’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도 불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사무이는 무성한 야자수, 푸르른 하늘, 여기에 오염되지 않는 청정 지역이라는 최대 장점으로 일명 ‘청정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코사무이만의 스타일을 간직한 아름다운 리조트들은 여행자들을 끌어들이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사무이의 리조트들은 대부분 해변과 접하고 있고,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로 돼 있으며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원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예전부터 최고의 풀빌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식스센스 에바손풀빌라, 포시즌, 멜라티, 르메르디앙, X2 합리적인 요금인 사리사무이풀빌라까지 다양하게 마이허니에서는 선보이고 있다.

코사무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동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7㎞에 달하는 긴 백사장이 인상적인 젊고 스타일리시한 차웽비치다.

이곳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물이 맑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다. 내륙으로 100m쯤 들어가면 차웽 비치로드가 나오는데 노천 카페와 노점이 밀집돼 있어 쇼핑을 하기에 좋다. 해질 무렵 더욱 활기를 띤다.

특히 코사무이는 치안이 안전하고 예전부터 유럽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코사무이 북쪽에 위치한 낭유안섬은 세계적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해양스포츠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바다는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열대어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기 안성 맞춤으로 초보자도 쉽게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그야말로 코사무이는 태국의 숨은 보석 같은 곳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여행지일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최고의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며 “마이허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좋은 풀빌라를 여행자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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