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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팅크웨어 본사에서 패트롤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고희숙 패트롤맘 사무처장, 고나현 패트롤맘 중앙회장, 김대현 팅크웨어 전무, 최충현 팅크웨어 이사.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어머니 정찰대 패트롤맘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팅크웨어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팅크웨어는 개인 보안 단말기 ‘아이나비 세이프(Safe)’를 패트롤맘과 리틀패트롤에게 제공한다.

개인 보안 단말기 ‘아이나비 세이프’는 팅크웨어의 다년간 위치기반기술 노하우와 특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를 통해 영상위치 알림, 보안 업체의 긴급출동 서비스, 인상착의 등록, 안전시설 정보 등을 제공해 아동 및 노약자,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에 도움을 준다.

팅크웨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나비 세이프’를 패트롤맘에게 제공해 위급상황 시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아동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트롤맘은 학교폭력예방단체로 현재 전국 12개 지부, 1만 2000여 명의 어머니 회원으로 이뤄진 비영리 법인이다. 교과부와 업무 협약해 엄마품맨토링, 서울시와 건강모니터링, 어린이 안전지킴이, 우범지역 순회, 학교폭력 예방 상담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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