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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직원간 스승·제자 맺는 ‘신한 청어람제도’ 시행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5-15 10:58 KRD7
#신한금융투자 #신한청어람제도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우수 직원과 주니어 직원을 스승과 제자로 맺어주는 ‘신한 청어람 제도’ 및 ‘멘토-멘티 제도’를 시행한다.

신한 청어람 제도는 선배 직원들의 자산관리 및 투자 노하우를 후배 직원들과 공유, 후배 직원들을 금융투자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제도는 주니어 직원들의 체계적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 그룹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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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청어람 제도는 최우수 영업직원과 소속지점 주니어 직원을 스승과 제자로 맺는 도제식 인재양성 제도다.

2011년 사내 최우수 영업직원 11명이 스승으로 나서, 소속지점 주니어 직원 1명씩을 제자로 선정해 영업 및 투자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이 제도는 스승-제자 관계로 6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내용과 방식은 스승에게 모두 일임된다. 스승은본인의 영업스킬, 투자 노하우, 고객관리 기법 등을 나름의 방식으로 공유하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교육결과 보고서 및 우수사례를 제출한다.

제자들은 6개월 동안 노하우를 전수 받은 후 ‘제자 경연대회’에 참여해야 한다. ‘제자 경연대회’는 모의투자대회, 오프라인 계좌 수익률, 우수 영업사례 등 다양한 항목을 체크하며, 성적 우수자들은 포상을 받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멘토-멘티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멘토-멘티 제도’는 ‘신한 청어람 제도’와 운영 방식은 같으나 참여자가 확대된 제도다. 각 지점의 성균관대 PB마스터 과정 수료자, 영업팀장, 업무팀장 등 우수 시니어 직원 152명이 주임급 152명 직원과 1대1 도제방식으로 매칭해 영업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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