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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공인 자격증을 300개 이상 취득해 ‘AWS 300 Certified’를 획득했다.
아마존웹서비스 공인 자격증은 전문가들이 오늘날 높은 수요의 AWS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팀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3월 ‘AWS 200 Certified’ 획득한 바 있으며, 100개 이상의 자격증을 추가함으로써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내부 역량을 더욱 강화함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 클라우드 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유통, 제조, 화학, 건설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고객 특성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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